나전칠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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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efinition
-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나전칠장은 뛰어난 나전칠기 공예기술을 가진 장인에 대해 광주광역시가 지정한 무형문화재이다. 2010년 2월 16일에 지정하였으며 현재 나전칠장으로 지정된 장인은 김기복이다. 김기복은 나전과 칠 제작 기법과 조형미 등이 두루 뛰어난 명인이며 통영에서 태어나 16세기부터 50여 년 넘게 나전칠기의 맥을 잇고 있다. 통영 나전칠기 기술학교에 입학해 기술을 전수 받았고 19세 때 광주로 옮겨왔다. 특히, 옻칠을 말려서 칠하는 기법인 ‘건칠’ 방식의 기술에 능하다.[1]
Notes
- ↑ 「나전칠장 (螺鈿漆匠)」, 『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』, , http://www.heritage.go.kr/heri/cul/culSelectDetail.do?pageNo=1_1_2_0&ccbaCpno=2222400200000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