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취석과 성석"의 두 판 사이의 차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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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[[취석과 성석]]은 [[만귀정]]에서 [[습향각]]으로 가는 길 축대 밑에 네모 반듯한 직사각형의 돌로 마치 제단처럼 놓여 있다. 돌 앞면에는 취석(醉石), 반대편에는 성석(醒石)이라 새겨져 있다. 뜻을 헤아려 보자면 다리를 건너갈 때는 꽃 향기에 취해 '신선의 세계'로 가고 나올 때는 향기에서 깨어나 '현실의 세계'로 돌아오라는 의미라고 한다.
 
*[[취석과 성석]]은 [[만귀정]]에서 [[습향각]]으로 가는 길 축대 밑에 네모 반듯한 직사각형의 돌로 마치 제단처럼 놓여 있다. 돌 앞면에는 취석(醉石), 반대편에는 성석(醒石)이라 새겨져 있다. 뜻을 헤아려 보자면 다리를 건너갈 때는 꽃 향기에 취해 '신선의 세계'로 가고 나올 때는 향기에서 깨어나 '현실의 세계'로 돌아오라는 의미라고 한다.
  
[[분류:Actor]] [[분류:박종평]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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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[분류:문맥항목]] [[분류:박종평]]

2022년 8월 5일 (금) 22:12 판

Definition

  • 취석과 성석만귀정에서 습향각으로 가는 길 축대 밑에 네모 반듯한 직사각형의 돌로 마치 제단처럼 놓여 있다. 돌 앞면에는 취석(醉石), 반대편에는 성석(醒石)이라 새겨져 있다. 뜻을 헤아려 보자면 다리를 건너갈 때는 꽃 향기에 취해 '신선의 세계'로 가고 나올 때는 향기에서 깨어나 '현실의 세계'로 돌아오라는 의미라고 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