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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[[심덕선]]은 남평장, 송정리장, 장성장을 중심으로 장사를 하여 크게 성장하였다. 1920년에 충장로4가에서 주단포목점을 운영했고 1927년 합명회사 남창상회를 설립 등록했다. | * [[심덕선]]은 남평장, 송정리장, 장성장을 중심으로 장사를 하여 크게 성장하였다. 1920년에 충장로4가에서 주단포목점을 운영했고 1927년 합명회사 남창상회를 설립 등록했다. | ||
| − | * 1922년 10월 누문리 유치원 건립에 앞장섰으며 임원에 선임되었다.<ref>[https://www.donga.com/archive/newslibrary/view?ymd=19221018&mode=19221018 | + | * 1922년 10월 누문리 유치원 건립에 앞장섰으며 임원에 선임되었다.<ref>[https://www.donga.com/archive/newslibrary/view?ymd=19221018&mode=19221018/0003108496/1 동아일보, 누문리 유치원 건축(속보), 1922-10-18]</ref> |
* 1933년 [[계유구락부]] 창립멤버로 참여하여 민중계몽운동 및 빈민구제사업에 앞장서기도 했다. | * 1933년 [[계유구락부]] 창립멤버로 참여하여 민중계몽운동 및 빈민구제사업에 앞장서기도 했다. | ||
2024년 2월 25일 (일) 22:21 판
Definition
- 심덕선(沈德善): (1895~1943), 광주면 누문리(현 북동) 78번지 출생, 일제강점기 다양한 사회활동에 참여한 광주지역 포목업계의 대표적인 경제인.
- 심덕선의 조부 심의종(沈宜鍾)은 누항촌 심서당의 훈장이였다. 그러나 경제사정이 어려워 심덕선은 1907년(13세)부터 장사에 뛰어 들게 되자 집안의 반대가 심했다.
- 심덕선은 남평장, 송정리장, 장성장을 중심으로 장사를 하여 크게 성장하였다. 1920년에 충장로4가에서 주단포목점을 운영했고 1927년 합명회사 남창상회를 설립 등록했다.
- 1922년 10월 누문리 유치원 건립에 앞장섰으며 임원에 선임되었다.[1]
- 1933년 계유구락부 창립멤버로 참여하여 민중계몽운동 및 빈민구제사업에 앞장서기도 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