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춘설차"의 두 판 사이의 차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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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허백련이 춘설헌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권하던 차이다. 무등산 자락에서 허백련이 일군 차밭을 일구어 재배한 찻잎으로 만든 것이다. 삼애다원에서 재배된 춘설차는 무등산 특산품이다.  
 
* 허백련이 춘설헌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권하던 차이다. 무등산 자락에서 허백련이 일군 차밭을 일구어 재배한 찻잎으로 만든 것이다. 삼애다원에서 재배된 춘설차는 무등산 특산품이다.  
* 송나라 나대경의 시(詩) '일구춘설승제호(一歐春雪勝醍醐, 한 사발의 춘설차를 맛보니 최상의 음식인 제호보다 낫다)'의 구절에서 '춘설'이라 이름을 붙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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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송나라 나대경의 시(詩) '일구춘설승제호(一歐春雪勝醍醐, 한 사발의 춘설차를 맛보니 최상의 음식인 제호보다 낫다)'의 구절에서 '춘설'이라 이름을 붙였다.<ref>광주관광재단, "[https://www.gjto.or.kr/file_bbs/board.php?bo_table=ART_Market&wr_id=157&page=2 춘설차]", 광주관광재단 아트마켓 춘설차 소개. 광주관광재단.</ref>
  
 
[[분류:문맥항목]] [[분류:김나현]]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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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년 9월 2일 (금) 11:01 판

Definition

  • 허백련이 춘설헌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권하던 차이다. 무등산 자락에서 허백련이 일군 차밭을 일구어 재배한 찻잎으로 만든 것이다. 삼애다원에서 재배된 춘설차는 무등산 특산품이다.
  • 송나라 나대경의 시(詩) '일구춘설승제호(一歐春雪勝醍醐, 한 사발의 춘설차를 맛보니 최상의 음식인 제호보다 낫다)'의 구절에서 '춘설'이라 이름을 붙였다.[1]
  • 광주관광재단, "춘설차", 광주관광재단 아트마켓 춘설차 소개. 광주관광재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