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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− | * [[양동시장역]]은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을 가진 지하역이며,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. 높은 층고의 대합실과 [[양동시장]]의 이미지를 고려하여 화강석을 사용하였다. 지장물(支障物)과 외부 환기탑 설치로 인하여 장애자용 승강기 설치가 어려워서 휠체어리프트를 대체 설치하였고, 특급 정거장으로 만남의 장소 등이 설치되어 있다.<ref>[http://aks.ai/GC60000362 한국학중앙연구원, 양동시장역, 디지털광주문화대전]</ref> 이 역은 사회적 경제 전시관이 있으며, 광주광역시의 친환경생활지원센터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. | + | * [[양동시장역]]은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을 가진 지하역이며,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. 높은 층고의 대합실과 [[양동시장]]의 이미지를 고려하여 화강석을 사용하였다. |
| − | * ‘양동’은 과거에 큰 샘이 있어 ‘샘몰’이라 불렀는데, 일제강점기에 천정(泉町)이라 했다. 1946년부터 ‘양동’이라 고쳐 불렀으며, ‘어질 량(良)’ 자를 쓴 것은 여러 직종의 사람들이 모인 장터라는 지역적 특성 때문으로 여겨진다. 호남지역의 최대 상설 재래시장인 [[양동시장]]은 [[양동_복개상가|양동 복개상가]]와 나란히 이어져 있다. | + | * 지장물(支障物)과 외부 환기탑 설치로 인하여 장애자용 승강기 설치가 어려워서 휠체어리프트를 대체 설치하였고, 특급 정거장으로 만남의 장소 등이 설치되어 있다.<ref>[http://aks.ai/GC60000362 한국학중앙연구원, 양동시장역, 디지털광주문화대전]</ref> |
| − | + | * 이 역은 사회적 경제 전시관이 있으며, 광주광역시의 친환경생활지원센터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. 1번출구로 나오면 [[5.18사적지]] 19호인 [[양동시장]] 사적비와 [[광주 주먹밥]] 조형물이 있다. | |
| − | * 참조: http://aks.ai/ | + | * ‘양동’은 과거에 큰 샘이 있어 ‘샘몰’이라 불렀는데, 일제강점기에 천정(泉町)이라 했다. 1946년부터 ‘양동’이라 고쳐 불렀으며, ‘어질 량(良)’ 자를 쓴 것은 여러 직종의 사람들이 모인 장터라는 지역적 특성 때문으로 여겨진다. |
| − | + | * 호남지역의 최대 상설 재래시장인 [[양동시장]]은 [[양동_복개상가|양동 복개상가]]와 나란히 이어져 있다. | |
| + | * 참조: http://aks.ai/GC60002496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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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년 2월 28일 (수) 18:38 기준 최신판
Definition
- 양동시장역: 광주광역시 서구 양동에 있는 광주 도시철도 1호선 역.
- 양동시장역은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을 가진 지하역이며,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. 높은 층고의 대합실과 양동시장의 이미지를 고려하여 화강석을 사용하였다.
- 지장물(支障物)과 외부 환기탑 설치로 인하여 장애자용 승강기 설치가 어려워서 휠체어리프트를 대체 설치하였고, 특급 정거장으로 만남의 장소 등이 설치되어 있다.[1]
- 이 역은 사회적 경제 전시관이 있으며, 광주광역시의 친환경생활지원센터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. 1번출구로 나오면 5.18사적지 19호인 양동시장 사적비와 광주 주먹밥 조형물이 있다.
- ‘양동’은 과거에 큰 샘이 있어 ‘샘몰’이라 불렀는데, 일제강점기에 천정(泉町)이라 했다. 1946년부터 ‘양동’이라 고쳐 불렀으며, ‘어질 량(良)’ 자를 쓴 것은 여러 직종의 사람들이 모인 장터라는 지역적 특성 때문으로 여겨진다.
- 호남지역의 최대 상설 재래시장인 양동시장은 양동 복개상가와 나란히 이어져 있다.
- 참조: http://aks.ai/GC60002496